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한산>, 이순신 장군은 한산대첩에서 어떻게 대승을 거둘 수 있었는지 알아보자! 영화 <한산>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한산대첩(견내량대첩)에 대한 영화다. 한산대첩의 결과를 보면, 조선군의 피해는 전사자 3명 / 부상자는 10명이였고, 왜군은 전선 47척 침몰 / 12척 나포로, 조선이 대승을 거두었다. 당시 전쟁상황을 살펴보면, 당시 일본은 '수륙병진책'(바다와 육지에서 군대가 같이 나아가는 것)을 추진해, 바다 제해권을 얻어 육군의 물품을 수군이 운반하도록 계획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에게 막혀서 뜻대로 되지 않자, 도요토미는 와키자카를 내보내 이순신을 제압하도록 했다.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던 중요한 전략적 포인트는 '학익진'이었다. '학익진'이란? 학이 날개를 펼치듯 적을 포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처음에는 일렬횡대 '일자진(一字陣)'을 취하고 있다가, 적이 공격해 오면 가운데에 있던 부대는 뒤로 물러나고, 양쪽의 부대는 앞으로 나아가 반원형으로 적을 포위한다. 그러므로 중앙에 있던 부대는 공격하기 유리해지고, 자연스럽게 적을 포위 할 수 있다. 이 '학익진
우리의 삶은 하루에 약 30% 정도 잠을 잔다. 인간의 평균 수명을 80년이라 할 때, 무려 24년 동안 잠을 자는 것이다. 이것은 동물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잠을 안자면 어떻게 될까? 1964년 미국의 17세 '랜디 가드너' 학생은 과학실험으로 <무수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첫째 날, 그는 컨디션이 좋았고, 프로젝트도 잘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하지만 문제는 둘째 날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눈의 초점이 잘 안잡혔고, 눈이 피로해졌다. 그래도 실험을 계속하자, 걱정이 되었던 그의 부모는 '미해군 신경정신의학연구소'에 도움을 청했다. ▶ 셋째 날부터는 '미해군 신경정신의학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실험을 진행했다. 랜디 가드너의 상태는 사소한 일에 심한 감정 기복이 관찰되었고, 발음이 부정확해지기 시작했다. ▶ 넷째 날, 그의 이상 행동은 점점 심해졌다. 표지판을 보고 자신의 친구라고 착각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또 자신이 유명한 미식축구 선수라는 망상도 관찰되었고, 이를 부인할 경우에는 분노를 조절할 수 없다고 관찰되었다 ▶ 6일 째, 자주 사용하는 물건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대답하지 못했다.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관촬되
안산강서고등학교는 오는 7월 20일부터 5주동안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이번 여름방학에 즐길 수 있는 책과 영화를 소개한다. 첫 번째로, 추천할 책은 「체리생우: 비밀글입니다」라는 책이다. 이 책은 '황영미' 작가가 쓴 책으로, 2019년에 발간되었다. 관계의 피로함에 지친 모두를 위한 이야기로, <문학동네 청소년 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은 책이다. 안산강서고 학생들의 힘들었던 시험기간과 1학기 동안의 삶,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들을 이 책을 통해서 여름방학동안 해결책을 찾고, 2학기 때에는 더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 . 두 번째로 추천할 책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다. 이 책은 2020년 발간된 책으로, 작가 '이미예'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다. 오랜 기간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하는 중이며, 2021년에는 후속작 「달러구트 꿈 백화점 2」도 나왔다. 지난 연말기준으로 100만 부를 돌파한 책이다. 책의 내용은, 잠들어야만 들어올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주인공이 입사해, 현실 손님과 부딛히며 많은 상황들을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현실의 사람들이 고객으로 나옴으로, 책을 읽는 독자들도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다. 공감되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면서, 우리에게도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여름방학에 무엇을 하면 알차고 즐거운 한 달을 보낼 수 있을까? 바빴던 1학기를 보냈기에 잠시 쉬어가면서 회복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지만, 그 휴식 시간 속에서 독서를 함께한다면 방학을 더욱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여름 방학, 우리 안산강서고등학생이 읽었으면 하는 책을 몇 권 소개해보자! 첫 번째로는 <한국 단편 소설 1,2(중·고생이 읽어야 할)>이다. 이 책은 한 권에 우리나라의 고전 소설이 약 16편 정도 실려있다. 이 책은 중·고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므로, 내용을 이해함에 있어서 그리 어렵지않다. 쉽게 읽으면서도,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꿈의 방향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두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다. 이 책은 너무 유명해서 이미 많은 학생들이 읽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도 그 시간을 헛되지 않고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철학적인 면모가 있어서, 사람들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2021 학생기자 1차교육 자료 아래 첨부문서를 클릭하시면, 수업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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